서울 8호선 복정역 사고 현장, 안전 우려와 대중교통에 미치는 영향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에 대한 상황은 15일 오전 9시 40분쯤에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역 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다행히 모두 의식은 정상적인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9시 40분부터 현재까지 상·하행 열차를 모두 무정차로 운행 중이며, 이로써 이슈 발생 지점에 대한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복정역 변전소 인근에서 발생한 문제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해당 지역에서 공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