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000만 돌파! 황정민과 정우성의 역할에 감탄 "2023년 첫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의 성공 비결은?" 영화 '서울의 봄'이 마침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1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6만 533명을 기록하여 천만 영화의 타이틀을 수상했다. '서울의 봄'은 놀라운 속도로 관객을 모으며, 개봉 4일차에 100만 돌파, 6일차에 200만, 10일차에 300만, 12일차에 400만, 14일차에 500만, 18일차에 600만, 20일차에 700만, 25일차에 800만, 27일차에 900만을 기록한 뒤, 33일 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등극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