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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000만 돌파! 황정민과 정우성의 역할에 감탄

매일이슈5 2023. 12. 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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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000만 돌파! 황정민과 정우성의 역할에 감탄

"2023년 첫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의 성공 비결은?"

 

 

 

 

 

 

 

 

 

 

 

영화 '서울의 봄'이 마침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1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6만 533명을 기록하여 천만 영화의 타이틀을 수상했다. '서울의 봄'은 놀라운 속도로 관객을 모으며, 개봉 4일차에 100만 돌파, 6일차에 200만, 10일차에 300만, 12일차에 400만, 14일차에 500만, 18일차에 600만, 20일차에 700만, 25일차에 800만, 27일차에 900만을 기록한 뒤, 33일 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등극한 천만 영화로 기록되며, 특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개봉한 '기생충'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서울의 봄'은 수도 서울에서 벌어진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9시간 동안의 긴박한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황정민은 극 중 전두광 역으로 역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이는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세 번째로 천만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다. 또한, 군인의 신념과 책임감으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투지를 발휘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천만 영화에 참여한 성공적인 배우로 등장했다.

 

 

 

 

 

 

 

 

 

 

 



이성민은 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으로서의 위엄과 동시에 난세의 불안을 35년간의 연기 경험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하여 '서울의 봄'의 주연으로서 천만 돌파에 성공했다. 또한, 박해준은 9사단장 노태건 역으로 소심한 모습부터 권력을 향한 욕망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입체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불어 김준엽 역의 김성균은 진짜 군인으로서의 신념을 지키는 헌병감으로 '서울의 봄'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천만 돌파의 기쁨을 누렸다.

 

 

 

 

 

 

 

 

 

 



마지막으로, 국방장관 역의 김의성은 '암살', '극한직업', '부산행'에 이어 '서울의 봄'으로 네 번째 천만 배우 타이틀을 획득하며 명연기를 선보였다. '서울의 봄'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으로 상영 중이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호평을 받으며 흥행의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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