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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2

폭행의 뒷이야기, 조선대병원 A교수와 B씨의 충격적인 인권 침해 사건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상습 폭행 의혹이 제기된 A교수에 대한 병원의 대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교수는 4년차 전공의 B씨를 병원 내에서 갈비뼈와 뺨을 때려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조선대병원은 A교수의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최고수위의 분리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날 열린 교육수련위원회에서 폭행 혐의를 받은 A교수와 피해자인 B씨를 분리조치한 데 이어, 추가 논의를 통해 A교수의 모든 진료행위를 배제시켰다. 이는 당초 병원 측이 A교수에게는 사전에 예약된 진료는 계속 진행되겠다고 밝힌 반면, 회의 등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었던 계획과는 대조적이다. A교수는 지난 8월29일부터 9월21일까지 B씨를 상습 폭행했다는 주장을 받고 있으며, 피해자 B씨는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로했다...

국내뉴스 2023.11.22

요양병원 원장의 충격적인 범행, 추가 피해자는 없을까?

서울 한 요양병원 원장이 고령 환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경찰은 이에 대한 보강수사를 실시하고 재신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20일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환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요양 병원장 등에 대한 수사를 보강 중이며, 이후에 재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15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80대 여성과 60대 남성 결핵 환자에게 염화칼륨(KCL)을 투여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요양병원장 A씨를 수사 중이다. 그러나 구속영장이 지난 14일에 부족한 직접 증거로 기각되었다. 서울경찰청은 "의사에 의한 범죄로 초기 부검이 되지 않아 직접 증거 부족한 약점이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의사의 고의로 살인이 의심되는 상황..

국내뉴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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