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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2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6천415명 사직… 1천630명 근무이탈

728명에게 ' 업무개시명령 ' 발령 " 의료계 동향, 의사 6415명의 사직, 정부의 입학정원 확대에 대한 비상 "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 행동으로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의 대규모 사직 및 근무지 이탈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응급진료체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의 비상 대응과 응급진료체계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전날 밤 현재까지의 현황을 밝히며,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64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점검 결과 10개 수련병원에서 1091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757명의..

국내뉴스 2024.02.20

한덕수총리, 집단행동시 공공의료 비상체계 ·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 전공의 사직 · 동맹휴학, 국민 바람 반해 안타까워… 계획 철회해야 ” " 한덕수 국무총리의 응급 의료 대책, 집단행동에 대한 강력 대응 "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하면서 의료체계의 안정과 국민 편익을 최우선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진료체계 강화 및 응급의료기관의 대응책 마련, 공공병원 진료 확대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다. 국무총리는 집단행동이 본격화할 경우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중증 수술에 최우선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며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필수의료 과목 중심의 진료를 통해 의료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공공병원의 진료시간 ..

국내뉴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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