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도전기 박정훈 · 장동혁까지 韓측 최고위원 후보 3명… 캠프 상황실장엔 신지호 한동훈과 진종오의 팀워크 : 국민의힘 지도부에 도전하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사격 황제' 진종오 의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진종오 의원에게 출마를 권유하였고, 진 의원은 큰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진종오 의원은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따낸 유명한 사격 선수로, 지난 2월 국민의힘에 영입되어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출마는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한 전 위원장은 자신과 함께 할 최고위원 후보로 진 의원을 비롯해 3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