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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한동훈 러닝메이트로 與 청년최고위원 출마

매일이슈5 2024. 6. 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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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도전기

 

박정훈 · 장동혁까지  韓측 최고위원  후보 3명…   캠프 상황실장엔 신지호

 

한동훈과 진종오의 팀워크 : 국민의힘 지도부에 도전하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사격 황제' 진종오 의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진종오 의원에게 출마를 권유하였고, 진 의원은 큰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진종오 의원은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따낸 유명한 사격 선수로, 지난 2월 국민의힘에 영입되어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출마는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한 전 위원장은 자신과 함께 할 최고위원 후보로 진 의원을 비롯해 3명의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 이미 한 전 위원장의 측근인 박정훈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으며, 장동혁 의원도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이 최고위원 후보 3명을 '러닝메이트'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대표 선출 이후 지도부 내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9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과 선출직 최고위원 3명을 포함해 과반수를 확보하면 대표 측 '우군'이 되는 구도이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차기 당권 도전을 위해 진종오 의원을 비롯한 3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내세우며 지도부 내 영향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대표 선출 이후 지도부 내에서 안정적인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진종오 의원의 출마는 한 전 위원장의 정치적 행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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