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너마저' 한국 축구, 충격의 올림픽 탈락→男 구기 종목 전멸…여자핸드볼만 생존 인니에 황선홍이 먼저 겁을 먹었다… 5명 수비 → 슈팅수 8대21 → 점유율까지 밀린 참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최악의 결과가 나타났다. 황선홍호마저 무너지면서 남자 구기 종목에서 전멸한 상황이었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무너졌다. 2-2로 비기고 연장전에서도 승자를 가리지 못한 끝에 패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10회 연속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이 끊기게 되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4강에 진출했다. 경기에서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황선홍 감독의 전술도 효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