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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년 총선 앞두고 '4일 개각'으로 두 번째 내각 변화

매일이슈5 2023. 12. 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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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총선에 이어 '4일 개각'에 착수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정치계 출신들의 총선 출마를 예상하고, 2기 내각은 실무 중심인 관료와 전문가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개각 대상 부처로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총 7곳이 유력하다. 경제부총리이자 기재부 장관인 추경호의 후임에는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주목받고 있다. 국토부 장관 후보로는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이 거론되었다.

 

 

 

 

 

 


해양수산부 장관 자리에는 송상근 전 차관과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후보로 떠오르고, 과기부 장관 후보로는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유지상 광운대 총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

 

 

 

 

 

 

 


보훈부 장관 후보로는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이, 중기부 장관 후보로는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검토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관 전 위원장의 사퇴로 생긴 공석에는 국민권익위원장인 김홍일이 내정되었다. 법무부 장관인 한동훈의 출마 가능성이 높지만, 출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말이나 연초에 '원포인트' 개각을 통해 교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부 차관 인사도 예상되며, 문체부 2차관인 장미란의 출마로 이영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후임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인사 조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앞두고 정부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정치적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층과 정부의 행정 능력이 앞으로의 정치적 풍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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