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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공익제보자의 폭로,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진실에 대한 수사 압수수색 실시

매일이슈5 2023. 12. 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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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김혜경씨가 이재명 대표 재임 시점에 배모씨를 통해 경기도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조사하고자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4일 오전, 경기도청 총무과와 의전팀 등에 수사 인력을 파견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의혹은 배모씨가 김혜경씨의 수행비서로 근무하면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무단 사용한 내용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배모씨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이 의혹은 공익제보자 조명현씨의 폭로로 시작된 것으로, 조명현씨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지시와 묵인 행위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권익위는 이 문제를 대검찰청에 이첩하였고, 대검찰청은 수원지검에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수원지검은 조명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였으나,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수원지법은 기각하였습니다. 이에 조명현씨는 "하루빨리 압수수색 영장을 재청구하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수사의 결과에 따라 김혜경씨와 관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재명 대표에게 정치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의 파급효과와 항소심에서의 배모씨의 판결이 이 의혹의 진상을 명확하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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