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우주의 경지에 선 대한민국, 첫 군사정찰위성의 업적

매일이슈5 2023. 12. 2. 11:43
반응형

 

 

 

 

 

 

 

 

 

 

 

 

 

 


대한민국 군이 최초 군사정찰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군사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였다. 이 첫 발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 엑스의 '팰콘-9'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군사정찰 위성은 전자광학과 적외선 촬영 장비를 장착하고 있어 군사적인 감시 및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 군사정찰위성은 발사 14분 만에 목표로 설정한 우주궤도에 정상 진입하였고, 78분만에 국제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발사 성공을 확인하며 군사정찰위성의 실제 운용환경에서의 시험과 군 주관의 운용시험평가를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을 밝혔다.

 

 

 

 


군 정찰위성은 우주환경에서의 운용시험을 통해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한국형 3축체계의 기반이 되어 군의 킬체인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초석으로 인식되고 있다. 군은 국내 외주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이 군사정찰위성을 통해 국내 우주산업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국방부는 신속한 징후 감시와 조기경보를 위한 초소형위성체계 사업도 추진 중임을 밝혔다.

 

 

 

 

 

 

 

 

 

 

 

 

 

 


이번 군사정찰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로 군은 독자적인 감시정찰 자산의 역량을 확보하였으며,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내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앞으로는 군사정찰위성의 운용을 통해 북한 경쟁 구도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는 미래에는 레이더 영상 장비를 탑재한 추가적인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북한 특정 지점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