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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감동의 출산 이야기

매일이슈5 2023. 12. 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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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아들 출산 과정 속 감동과 눈물의 순간

 

 

 

 

 

 

 

 

 

 

 

 

 

 

 

 

 



최성국이 53살에 만난 아들의 탄생에 감동과 눈물의 순간을 겪었다. 최성국 부부의 출산 과정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되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다가왔지만 아기 추석이가 살짝 옆을 돌아 누워 있어 난산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성국은 실제 상황은 더 심각하며 "카메라가 있어서 순화해서 말해준 것"이라며 어찌 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유도분만까지 실패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진 날, 출산이 미뤄지며 아내의 수축이 없어졌다. 최성국과 아내는 제왕절개를 결정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수술 당일, 추석이를 일주일 넘게 보지 못한 제작진들도 집에 못 들어갈 정도였다. 최성국은 떨리는 마음으로 아들을 만나고, "보고 싶었어. 내가 아버지야"라며 마음을 전했다.

 

 

 

 

 

 

 

 



아내의 수술을 기다리며 최성국은 "(아이보다) 산모인 아내 걱정이 더 크다"며 또 다시 눈물을 보였다. 아내가 수술에 들어간 후, 그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내가 이렇게 약하지 않았는데"라며 무력감에 오열했다.

 

 



마침내 추석이가 태어나며 의사들은 "아빠 닮았다"고 이야기했고, 패널들도 "입이 진짜 크다", "아빠가 입이 크지 않냐"며 아들의 특징을 언급했다. 추석이를 안아본 엄마는 다시 수술을 받아 최성국도 드디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내가 아빠야"라며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추석이를 안은 후, 최성국은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출산 소식을 전하며 "할아버지가 되셨다. 난 아빠가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장인어른도 할아버지가 된 게 실감 안 나실 거다. 나보다 5살 많으신가"라고 말했다.

 

 

 

 

 

 

 

 

 

 


수술을 마친 아내를 만난 최성국은 "울었냐"는 질문에 "안 울었다"고 거짓말했지만, 아이를 보자마자 다시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는 추석이의 근황을 물어보자 최성국은 "이제 목 가누고 며칠 전부터 뒤집기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국 부부의 아들 탄생 과정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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