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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대로 인근 한강에서 벌어진 여성 흉기 사체 사건 조사 중

매일이슈5 2024. 1. 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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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성 사망 사건의 신원 공개, 광진구 외 지역 거주자로 확인
서울 한강에서 발생한 여성 사체 사건 - 유가족에 연락 마쳐, 내일(8일) 부검 예정

 

 

 

 

 

 

 

 

 

한강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이 여성은 광진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흉기로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것을 수사 중이며, 이에 대한 부검 의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망자의 생전 행적 등을 고려하면 타살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7분쯤 “사람이 물에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남단 한강 수면 위였다.

 

 

 

 

 

 

 

 

 

 

 

 

 

발견 당시 여성은 옷과 신발 등을 모두 착용한 상태였으며, 가슴 부위에 흉기가 꽂혀 있었고 심하게 훼손돼 있었다. 의식과 호흡는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부검 결과를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며, 동시에 사건의 배경과 가능한 용의자들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망자의 생전 행적과 관련된 추가 정보가 수집되면 수사 방향이 조정될 수 있으며 여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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