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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와 안현모 이혼 소식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부부의 다른 모습

매일이슈5 2023. 11.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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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와 라이머 부부 이혼: 과거 발언과 의견 차이로 주목

 


최근에 기자 출신인 안현모와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본명 김세환)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협의 이혼을 선택한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이별을 마무리했다고 브랜뉴뮤직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는 2017년에 결혼한 뒤 자녀는 없었으며, 결혼 생활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노출시켰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두 사람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는 서로 함께 찍은 사진 등이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에 이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현모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라이머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남편이 요리를 해준다고 했지만, 라이머는 오래된 믹서기를 사용하겠다고 말하면서 안현모의 옷에 재료가 다 튀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경제 관념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향을 보였습니다. 안현모는 남편의 경제 관념을 비판하며 이사를 하면서 남편이 고집부리는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라이머와의 불일치를 언급하며 "세상에 나쁜 남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프로그램에서는 자녀에 대한 의견 차이도 드러났습니다. 라이머는 육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졌을 때, 휴일에는 괜찮을 것 같지만 바쁜 평일에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안현모는 꾸준한 양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딩크족"에 대한 의견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안현모는 자신의 가치관을 강조하며 아이를 낳는 행위를 이기적인 것으로 비판했고, 라이머는 아이를 키우고 지키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과거 발언과 의견 차이가 이혼 소식과 함께 다시 언급되면서 이 부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머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결혼 이후에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혼으로 인해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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