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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 전세 20억원 이촌동 아파트 경매 사태, 안정을 찾다

매일이슈5 2023. 11. 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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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거주 중이던 서울 이촌동의 아파트가 지난 4월에 경매에 넘어갔다가 최근에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인나는 이 아파트에서 전세가 20억원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의 채무 문제로 인해 이 아파트가 경매에 출품되었고, 처음에는 유찰되었습니다.

 

 


최근에 집주인이 빚을 상환하면서 유인나의 거주 상황이 안정화되었고, 이는 다음주 중에 법원 경매 전산망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유인나는 계약 만료일까지 아파트에서 문제없이 거주했지만, 집주인이 근저당으로 설정된 1억4400만원을 갚지 못해 집이 압류되어 임의 경매에 출품되었습니다.

 

 

 

 

 

 


유인나는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전세금 20억원에 대한 배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토지 22억650만원, 건물 22억650만원을 합친 44억1300만원의 감정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아파트는 47억2000만원에 매각되었고, 이로 인해 경매의 최저 입찰 가격인 44억1300만원이 상당히 높게 평가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최저 시세는 36~37억원 정도로, 1차 최저 입찰가보다 낮게 책정되었습니다. 특히, 40억원대 집의 소유자가 1억4400만원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은 흔하지 않아, 개인적인 이유로 근저당을 설정한 뒤 상환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인나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 거주 상황이 불안해졌지만, 현재는 집주인의 빚 상환으로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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