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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김길수, 환복하며 사흘째 도주...'현상금 천만 원'으로 상향

매일이슈5 2023. 11.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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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에서 숟가락을 삼키고 탈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도주한 지 벌써 사흘째입니다.

 

김 씨는 옷을 계속 바꿔 입으며 도주가 장기화 될 우려가 높아지자, 교정 당국은 현상금을 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지난 4일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36)의 행적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그가 특수강도 범행 당시 강탈한 7천여만원이 도피자금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만약 김씨가 이 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그의 도주극이 상당히 장기화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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