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치장에서 숟가락을 삼키고 탈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도주한 지 벌써 사흘째입니다.
김 씨는 옷을 계속 바꿔 입으며 도주가 장기화 될 우려가 높아지자, 교정 당국은 현상금을 천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지난 4일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36)의 행적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그가 특수강도 범행 당시 강탈한 7천여만원이 도피자금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만약 김씨가 이 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그의 도주극이 상당히 장기화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국내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주범 김길수 도주한지 사흘만에 검거 (50) | 2023.11.07 |
---|---|
국민의힘, '메가 서울' 정책으로 국토 재설계 주도 (2) | 2023.11.07 |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코스닥 사이드카의 역할과 중요성 (45) | 2023.11.06 |
정부의 물가 통제 강화 7개 식품 품목에 대한 가격 안정을 위한 노력 (44) | 2023.11.06 |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금융 당국의 결단 "공매도 금지"로 시장 신뢰 회복 (39) |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