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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x-TX, 대한민국 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매일이슈5 2024. 1.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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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교통격차 해소 134조원 투입한다

GTX-A 3월 개통 이어 현정부 임기내 D·E·F노선 예타

 

정부, 교통분야 속도·주거환경·공간 혁신 전략 발표

 

 

 

 

 

 

 


국민의 일상을 변화시킬 대규모 교통 혁신 계획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GTX와 x-TX를 중심으로 하는 3대 교통 혁신 전략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주거환경과 공간을 혁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 속도 혁신 : GTX 사업을 확대하고 A, B, C 노선의 예정 개통을 가속화하여 출퇴근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내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통해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2. 지방 교통 혁신 : 지방 대도시에는 x-TX를 도입하여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전∼세종∼충북 지역에서는 'CTX'로 불리는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하여 지방 간 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 혼잡률이 높아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를 최우선으로 시행합니다.

차량 추가 투입과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편, 출발지·종점 다양화 등을 통해 교통 체증을 개선하고 김포골드라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4. 공간 혁신 : 도로와 철도를 지하화하여 도시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계획입니다. 제1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차례로 지하화하여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효율성을 높일 것입니다.

 

 

 

 

 

 

 



이번 교통 혁신 전략은 국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속도, 교통 격차, 주거환경, 공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교통 투자 재원을 다각화하며 지속가능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국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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