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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생부터 직장인, 현직 교사까지 '의대 열풍'

매일이슈5 2024. 2.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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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 대책? 정부의 2천 명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전망

의대 정원 확대, 서울 상위권 대학생들의 '의대 도전' 열풍

 

 

 

 

 

 

 

한국 정부가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린다는 발표를 받은 가운데, 이로 인한 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이 이미 짙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SKY' 대학들에서는 의대 정원 증가 소식에 학생과 직장인들의 입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취업난과 관련된 '의대 쏠림'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발표 이후, 학원가에선 의대 재수와 관련된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졸업생이나 현직 교사까지도 의대 재수를 희망하는 상황으로,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를 통해 "상대평가 시험이라 경쟁이 치열하다 해도, 의대 재수에 대한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의대 정원 확대 관련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이에는 의대 도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포착됩니다. 특히, 현재 기준으로 성공적으로 의대에 진입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학생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학원들은 현재 상황에 대비해 의대 증원 관련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야간반 증원을 고민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천 명 증원은 서울대 이공계열 하나가 더 생기는 결과"라며 "재수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학교별 정원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2천 명이라는 파격적인 의대 정원 확대 소식은 학생들과 학원가, 그리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에 있는 학원에 다니는 것이 유리하다는 전망과 함께, 이로 인해 서울 상위권 대학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서울에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대비와 분석이 필요한 상황에서 학원들은 입시 설명회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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