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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서 구호조치 없이 개를 끌어안다? 안 씨의 행동에 대한 사회적 고발

매일이슈5 2024. 2.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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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급했나… ' 배달원 사망 ' 음주운전 20대 여성 DJ, 구속 전 한 일

DJ로 활동하고 언론에도 본인 노출하며 활발한 활동 공개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고 구호조치 없이 개를 끌어안은 20대 클럽 DJ 안모 씨가 구속 직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사건이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안 씨의 행동이 사회적인 비난을 받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과거 활동과 신상을 가려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 씨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이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과거 활동이나 신상에 대한 노출을 피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 씨는 지난 3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이후 누리꾼들의 신상조사에 노출되자, 자신의 SNS를 차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로써 그의 활동 내역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안 씨의 사건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죽이고도 SNS를 가리는 행위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사고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경찰의 협조를 거부한 목격담이 공개되면서, 그의 행동에 대한 공분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안 씨에 대한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영장을 청구하며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안 씨의 행동은 누리꾼들로부터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 "홍보할 때만 노출하는 태도" 등의 비판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의 경과와 범인에 대한 판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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