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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 고속도로 혼잡 예상! 안전한 이동을 위한 5가지 꿀팁

매일이슈5 2024. 2. 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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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하루 앞 고속도로 귀성행렬 시작…"서울→부산 6시간40분"

설 연휴 귀성, 특별교통대책기간 주의사항과 안전한 이동 전략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오전에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 주요 도로에서 예상되는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며, 특히 서울에서 대전, 부산까지의 이동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정보에 따르면,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매우 심한 혼잡'으로 최대 5시간5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8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날 귀성 방향의 교통 정체는 오전 7~8시에 시작하여 오후 6~7시에 절정에 이르고, 이 현상은 9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에 시작하여 오후 5~6시에 최대치에 이르며, 오후 10~11시쯤에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의 이동 시간은 부산이 6시간40분, 울산이 6시간10분, 강릉이 3시간, 양양(남양주 출발)이 1시간50분, 대전이 3시간10분, 광주가 5시간, 목포가 5시간, 대구가 5시간40분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같은 시각에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할 경우, 부산이 4시간50분, 울산이 4시간20분, 강릉이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도착)이 1시간50분, 대전이 1시간40분, 광주가 3시간40분, 목포가 4시간, 대구가 3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8~12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총 285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평균 570만명(전년 대비 2.3% 증가)의 교통량이 예상됩니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교통 혼잡으로 인한 이동 불편에 대비하여 출발 시간과 경로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이용 시 교통 정보를 주시하고 대중교통을 고려하는 등 유연한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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