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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 인구 50.7% 거주… 평균 자산도 2억 높아

매일이슈5 2024. 2.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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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정말 서울공화국…전국 인구 50만명 줄 때 수도권은 8만명 늘어

수도권 인구 50.7%, 그 의미와 미래에 대한 전망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의 수도권 주민등록인구가 전체 인구의 50.7%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수도권의 경기와 인천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인구 분포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의 증가 추세는 연도별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까지 연도마다 수도권 인구 비중이 증가하며, 지난해에는 전체 인구의 50.7%까지 상승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제활동 측면에서도 수도권이 전체 취업자의 5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업체 중 본사·본점은 서울 등 수도권에 55.9%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와 경제적 중심의 이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자산 격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 가구의 평균 자산은 비수도권 가구보다 2억 5,961만 원 많은 6억 5,90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채 역시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5,057만 원 많으며, 순자산에서도 수도권이 2억 원 이상의 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인구 및 경제의 중심 이전은 현재로서는 뚜렷한 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의 증가하는 경제활동과 인구 밀집 현상을 반영하며, 이에 따른 가구 간 자산 격차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정책 수립 및 균형잡힌 국가 발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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