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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행동, 정부 221개 병원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발령

매일이슈5 2024. 2.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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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의 비상 정부,  의사 집단행동 대응에  ' 진료유지명령 ' 발령 "

" 의료 현장의 불안,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정부가 ' 진료유지명령 ' 도입 "

 

 

 

 

 

 

 

전국적으로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를 거부하는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화두에 올랐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2차관인 박민수가 의료진 현장 점검과 진료유지명령 발령 등을 통해 상황을 해소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협의 집단행동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의료 현장의 어수선한 상황을 지적했다.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현장 점검을 통해 상황 파악 후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전공의들에게는 예정된 집단사직과 휴진을 철회하고 환자를 등지지 말 것을 호소했다.

 

 

 


그는 정부의 의료체계 개선을 약속하면서도 의사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입장을 전하며, 의료 여건 개선을 통해 전공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과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오해보다는 정부에 더 많이 물어보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대 정원 논쟁과 의료체계 개혁에 따른 의사들의 반발로 발생한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료 현장의 불안한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의료진과 정부 간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촉구했다. 의협에 대한 비판과 거부 감정도 나타내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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