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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최동석 부부, 14년 만에 이혼 결정 : 감동과 용기의 이야기

매일이슈5 2023. 10. 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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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1.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 이혼 공식 입장문

2. 박지윤의 입장

3. 어린 아이들에 대한 우려

4. 팬과의 소통

5. 앞으로의 활동

6. 부부의 과거와 이혼 배경

 

 

 

 

1.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 이혼 공식 입장문
31일, 박지윤 소속사 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의 14년 동안의 결혼 생활이 끝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박지윤은 10월 30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지윤은 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2. 박지윤의 입장
박지윤은 이별 소식을 전하면서, 그동안 자신과 가족을 지켜봐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먼저 송구스럽다는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심사숙고하고 고민한 결과,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심했음을 밝혔습니다. 박지윤은 이혼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며 서로를 비난하지 않는 평화로운 이혼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3. 어린 아이들에 대한 우려
박지윤은 자녀에 대한 큰 우려를 표현하며,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지 않도록 신경 쓰고자 합니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으로 아이들이 불필요한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향후 루머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4. 팬과의 소통
또한, 박지윤은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며, 긴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해온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상황은 입을 떼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하며, 힘들고 슬픈 결정을 내리지 못해 더욱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5. 앞으로의 활동
마지막으로, 박지윤은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더 나은 작품과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자녀들의 엄마로서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을 쏟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6. 부부의 과거와 이혼 배경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는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동반 입사한 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2009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박지윤은 2008년, 최동석은 2021년에 각각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한 여자 아이와 한 남자 아이를 두고 있었으며, 최근까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로 인해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의 이혼은 가족 간의 어려운 결정이며, 양측은 조용하게 이를 처리하고 자녀들과 서로에게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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