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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

매일이슈5 2024. 3. 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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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전 관장은 2시간40분간 빈소 머물러… 이서현·김재열 부부도

 

" 삼성가와 효성가의 빈소 조문 : 고 조석래 명예회장을 추모하는 인사들 "

 

 

 

 

 

 

 


삼성가와 효성가 사이의 친분과 연대를 보여주는 일면이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인사들의 모습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과 효성의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왔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관장과 함께 조문했습니다. 이어서 조석래 명예회장의 가족과 친분이 깊은 홍라희 전 관장이 2시간 40분에 걸쳐 빈소를 머물며 조석래 명예회장의 부인을 위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가와 효성가 사이의 깊은 연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용 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도 자신의 남편과 함께 조석래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가와 효성가의 관계가 경영 계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별세로 인해 삼성가와 효성가의 연대와 친분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의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는 모습은 양 기업 가족 간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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