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한민국 수산대전 :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이벤트

4월, 대한민국 수산대전 :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이벤트

4월도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 계속…  수산물 공급도 확대

 

" 국산 수산물 구매 시 혜택 UP!  4월 할인 행사 소개 "

 

 

 

 

 

 

 

4월에도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최대 50% 할인 및 전통시장에서 최대 2만 원까지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할인 및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이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19개의 마트와 27개의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하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는 6일부터 19일까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2만 원까지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해수부는 주요 수산물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징어의 경우, 정부 비축물량 400톤과 민간 보유물량 200톤 등 총 600톤을 공급한 뒤에도 이달에는 원양산 초도물량 9000톤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대중성 어종 5종에 대해서도 정부 비축물량 400톤을 할인 공급할 예정이며, 갈치의 경우 최근 수요 증가로 인해 정부 비축물량 300톤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전통시장에서의 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는 소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