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 조국, 현충원 참배 민생정치로 보답, 사즉생 각오로 정치

이재명 · 조국,  현충원 참배  " 민생정치로 보답 "   " 사즉생 각오로 정치 "

 

 

 

 

민주 뒤이어 조국당 당선인과 국립현충원 찾아

이재명  " 윤, 국정쇄신한다는 말 환영… 꼭 실천해달라 "

조국   " 윤 정권 심판 · 개혁 위해 협의하고 협력할 것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발언하며, 총선 승리에 대한 감사와 각오를 표명했다. 이는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후의 한 가운데서 이뤄진 것이다.

 

 

 

이 대표는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 간의 협력과 국민을 위한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압승을 거둔 것으로 175석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또한 국민의힘과의 여야대립이 이어질 것이라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고통을 덜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자들도 민주당을 찾았다. 조 대표는 협력과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윤 대통령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하고 개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도 조속히 대화하고 협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과 함께, 조국혁신당의 입장도 논의되는 가운데, 22대 국회에서는 여야 간의 협력과 국민을 위한 정책 추진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중심으로 한 협력이 국정 안정과 개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