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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결과, 민주당 175석 · 국힘 108석 · 조국당 12석 · 개혁 3석

매일이슈5 2024. 4.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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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결과,  민주당 175석 · 국힘 108석 · 조국당 12석 · 개혁 3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중 161곳에서 승리했다. 비례 의석은 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비례 12석 조국혁신당과 1석의 진보당 등을 포함하면 범야권은 190석에 이르는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국민의힘·국민의미래는 108석으로 집계됐다. 

 

 

 


4·10 국회의원선거(총선) 개표가 11일 오전 10시 30분쯤 종료됐다.

4·10 총선 비례대표 개표 결과가 공개되어, 각 정당의 의석 수가 확정되었다.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의 성적표가 밝혀지면서 정당 간 세력 배치가 명확해졌다. 이번 선거에서 정당들이 획득한 의석 수를 통해 정치적 상황에 대한 평가와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과반을 넘어선 175석을 확보하며 야당 전체의 192석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모두 108석을 획득하여 야당이라는 입장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 선거보다 5석을 늘렸지만, 여전히 여소야대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례대표 의석 확정으로 국민의미래는 최보윤, 박충권, 최수진, 등 18명의 당선자가 원내에 입성하게 되었고, 더불어민주연합은 서미화, 위성락, 백승아, 등 14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국회에 들어갔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역시 각각 12석과 2석을 획득하며 국회에 대표를 보내게 되었다.

 

 



이번 총선 결과를 통해 국회의 파워 블록과 여당의 지위가 명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과반을 확보하여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였으며, 야당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상당한 압박을 받으면서 정당 내부에서의 조직 강화와 정책 전략에 대한 재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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