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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한 번 안하고··· 옥중 출마 송영길 17.4% 득표, 이낙연보다 높은 득표율

매일이슈5 2024. 4.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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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한 번 안하고··· 옥중 출마 송영길 17.4% 득표, 이낙연보다 높은 득표율

 

광주 서구갑에 출마··· 득표율 15% 넘겨 선거비용도 전액 보전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17.3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낙선한 상황에서, 그가 15%를 넘겨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송 대표는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이는 국민의힘과 진보당 후보를 포함한 나머지 후보들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런 성적은 다른 광주 지역구에서의 결과와 대조적이었다. 

또한, 구속 중인 송 대표의 선거운동은 가족들이 대신 진행했으며, 이에도 불구하고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게 되었다. 송 대표는 서울구치소에서 방송연설을 녹화하여 옥중 TV를 통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선거운동과 결과는 구속 상태에서도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게 되었다. 그의 옥중에서의 선거 활동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가 가진 정치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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