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

다음 달 21일까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복지로' 사이트 통해 신청

 

 

 

청년내일저축계좌로 꿈꾸는 내일,  저소득 청년의 금융 안정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모집을 5월 1∼21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 소득이 일정 범위 내에 속하고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인 경우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월 10만원씩 추가 적립해주며,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경우에는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3년 후에는 적립금과 이자를 합쳐 총 1천4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에 읍면동사무소나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