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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 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매일이슈5 2024. 5. 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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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   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

 

 

 

치매 앓던 60대 남성 발작 후 응급실에서 검사받던 중 실종

 

 

 

 

경기 의정부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지난달 발견된 알몸의 남성이 응급실에서 실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발견된 남성 A씨는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홀로 거주하며 치매 등의 지병을 앓아왔으며, 생활 상황이 어려워 공장에서의 지원을 받아왔다.

 

 

 

 

 

 

 

 

 

난 1월에 동료 직원과 함께 병원에 갔으나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던 중 병원을 떠나 발견되기까지의 경위가 묘연했다.

A씨의 사망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하수관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단순변사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사인과 사망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타살 가능성은 배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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