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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2주년 회견에 민생 소통 강조… 野 고집불통 재확인

매일이슈5 2024. 5. 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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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2주년 회견에  "민생 소통 강조"…    野 "고집불통 재확인"

 

국힘  "진솔한 입장"  민주  "자화자찬"…  尹  회견에 엇갈린 반응

 

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 김여사 특검엔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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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2년 차 국민보고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 방향과 민감한 문제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히고, 수사 결과를 기다리며 특검 요청도 열어놓았다. 또한,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기관의 결과를 존중하고 의혹이 남으면 특검을 요청할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의 우려를 덜어주려는 노력을 보였다.

 

 

 


그러나 특검 요청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정부에서의 수사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특검의 존재 이유와 목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정치적 공세로 여겨진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윤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의 국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 의료개혁, 부동산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책을 제시했다. 또한, 외교 안보 문제에도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2주년 국민보고와 기자회견은 국내외적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국내의 사건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국민의 걱정을 덜어주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과 대응책을 제시하여 국민들에게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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