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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인기 품목 80종, 안전 인증 없으면 국내 반입 금지된다

매일이슈5 2024. 5.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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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인기 품목 80종,   안전 인증 없으면 국내 반입 금지된다

 

유모차 · 전기용품 등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못 한다

 

"카드뮴 최대 700배"…   정부, 해외직구 관리 대폭 강화

 

 

 

"어린이용품부터 전기제품까지, 해외 직구로 인한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 발표"

 

 

 


한국 정부는 최근 해외 플랫폼을 통한 직구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어린이용품과 전기·생활용품, 그리고 생활화학제품 등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강력한 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로써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는 방침을 세우고, 유해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해외 직구를 통한 국내 반입을 금지하는 대상으로 어린이용품, 전기·생활용품, 생활화학제품 등을 선정했다. 특히,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품과 전기·생활용품에 대해서는 KC 인증이 없는 제품의 해외 직구를 전면 금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전성 논란이 있거나 유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국내 반입 차단 조치는 다음달 중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14개 부처가 참여하는 TF(Team Force)를 구성하여 해외 직구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해외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에 대해서도 소비자 보호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유해성 있는 제품의 유통을 방치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에 대리인을 두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해외 직구를 통한 유해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유해 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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