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국민 여동생 김연아와의 결혼 이후 군악대에서의 새로운 도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빛났던 고우림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오늘(20일)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다. 이후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며,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는 성실한 결의를 전했다.

 

 

 

 

 

 

 

 

 

 

 

 

그동안 3년 동안 꾸준히 활동을 펼치던 포레스텔라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군 복무를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지난 9월에는 팬카페를 통해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는 피겨 스케이팅 스타 김연아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세련된 가수에서 성공한 남성으로의 삶의 한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김연아와의 3년간의 로맨틱한 열애 끝에 이루어진 결혼은 팬들에게 큰 충격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고우림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앞두고 지난달 28일과 29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콘서트의 주제는 BLACK(블랙)으로, 고우림이 보여준 다채로운 무대는 팬들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로써 고우림은 팬들의 기대와 응원 속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우림의 미래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군복무 기간 동안 팬들은 소식을 기다리며 응원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우림의 전진하는 발걸음에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하게 될 것이며, 고우림의 진심어린 노력이 군악대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