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축구아카데미 손웅정 감독의 공식 입장 : 아동학대 논란에 대한 사과와 대응

'아동학대 혐의 피소' 손웅정  "고소인 측 수억 요구…  공정한 판단 기다린다"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조사 : 입장문에서 밝힌 진실과 반성"

 

"손웅정 감독의 사과문 발표  :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건은 아카데미 

소속 코치들이 전지훈련 중 아동을 체벌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1. 사건의 발생과 경위
   - 사건 발생 : 2023년 3월 9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코치 A가 아동 C군을 코너킥 봉으로 때려 상처를 입힘
   - 고소 및 수사 : 3월 19일 C군 측의 고소로 사건이 불거졌고, 손웅정 감독과 코치들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되어 검찰 조사가 진행 중

 

 

2. 손웅정 감독의 입장
   - 사과와 반성 :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사과하며,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에게도 사과
   - 사태 해결 노력 : 사건 발생 후 고소인 측과 원만한 해결을 시도했으나, 수억 원의 합의금 요구로 인해 합의 실패
   - 공정한 법적 판단 요청 : 사건의 정확한 사실 관계에 기반한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
   - 부탁의 말 : 사건에 대한 일방적 주장이나 언론 보도가 아카데미와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요청

 

 

3. 자신의 지도 방식에 대한 반성
   - 시대 변화 인식 부족 : 자신의 방식이 시대와 법의 기준에 맞지 않았음을 반성
   - 향후 대책 : 아이들이 훈련에 몰입하고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겠다는 다짐

 

 

 

 

 

손 감독은 입장문에서 “최근 아카데미 훈련 중 저의 거친 표현과 일본 전지훈련 시 한 차례 이루어진 아카데미 소속 코치의 체벌(선착순 달리기 20초 안에 못 들어오는 사람 한 대 맞기 약속, 엎드려뻗쳐 상태에서 플라스틱 코너플래그로 허벅지 1회 가격)에 관하여 고소가 이루어져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가장 먼저,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이런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했다.

 

 

 

 

손웅정 감독은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히며, 사건의 공정한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춘 지도 방법을 찾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번 사건이 아카데미와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