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대표 자택 찾아가 업무개시명령… 고발만 남았다 " 미복귀시 3월부터 면허정지 등 사법절차 "… 전날엔 의료사고특례법 '당근책 ' 29일로 잡힌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을 앞두고, 정부가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등의 집을 찾아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정부는 3월에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최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복지부는 28일부터 전공의들의 자택을 방문하며 업무개시명령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전에는 문자나 우편으로 업무개시명령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이 안 된 경우에 대비하여 직접 방문하는 절차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이는 송달이 확실히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피의자가 직접 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