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회사, 2016년엔 월급 안 줬나… 임금체불 신고도 있었다 '갑질 의혹' 강형욱 사태 반전? 옹호 직원 나왔다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 보듬컴퍼니의 갑질 논란과 강형욱의 공식 입장 미발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가 과거 고용노동부에 임금 관련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밝혀졌다. 보듬컴퍼니는 2016년에 임금체불 등으로 4건, 지난해에는 휴일수당 산정 문제로 1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2016년의 4건 모두 자체 종결되었고, 지난해 신고된 건도 취하되어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신고는 접수된 바 없다. 논란은 구인·구직 플랫폼에 올라온 기업 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