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 라던 김호중, 영장심사 83분만에 끝 → 포승줄 묶인채 유치장行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서다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후 법적 심판 대기 중...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서 있다.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되었다. 김호중의 매니저는 거짓 자수를 지시받아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A씨도 증거 인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김호중은 심사 후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며 고개를 숙였고, 호송차를 타고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김호중은 9일 자신의 차량으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으며, 이후 매니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