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가족, 둘째 딸 출산 소식에 빛나는 행복 연기의 황제 이병헌, 아빠로서의 행복한 순간 배우 이병헌(53)과 이민정(41) 부부가 둘째 딸을 맞이하며 기쁨 속에 가족의 행복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1일에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병헌 배우는 아내의 곁에서 딸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시상식에서 둘째 출산 예정임을 밝히고 이민정 씨와 함께 기대와 설렘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그의 인내와 기다림 끝에 이민정 씨는 이날 오후 건강한 딸을 출산하게 되었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