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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가족, 둘째 딸 출산 소식에 빛나는 행복

매일이슈5 2023. 12. 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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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가족, 둘째 딸 출산 소식에 빛나는 행복


연기의 황제 이병헌, 아빠로서의 행복한 순간

 

 

 

 

 

 

 

 

 

 

 

배우 이병헌(53)과 이민정(41) 부부가 둘째 딸을 맞이하며 기쁨 속에 가족의 행복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1일에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병헌 배우는 아내의 곁에서 딸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시상식에서 둘째 출산 예정임을 밝히고 이민정 씨와 함께 기대와 설렘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그의 인내와 기다림 끝에 이민정 씨는 이날 오후 건강한 딸을 출산하게 되었고, 가족은 새로운 삶의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특히 이민정이 딸을 안고 용이한 상태로 있다며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2015년에 첫 아들을 얻어 부모가 된 후, 8년 만에 딸을 맞아 1남 1녀의 부모로 거듭났다. 이병헌은 지난 영화상 시상식에서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가정의 큰 변화를 알렸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이병헌은 출산 전부터 아내의 편을 지켜주고 도왔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로써 그는 배우로서의 성공과 함께 가정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족의 행복한 소식은 팬들과 함께 나누어지며, 이병헌-이민정 부부에게 축하와 기원의 메시지가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이제 이들 가족은 새로운 구성원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새로운 여정에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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