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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의 소란, 오메가엑스와 유튜버 간 법정 대결의 마침표

매일이슈5 2023. 12.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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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의 소란, 오메가엑스와 유튜버 간 법정 대결의 마침표

"탬퍼링 논란의 종지부, 법원 판결이 정리한 오메가엑스의 실체"

 

 

 

 

 

 

 

 

 

 

 

 

20일, 소속사는 법원이 유튜버에 대한 오메가엑스의 탬퍼링 의혹에 관한 일부 영상 삭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유튜브 채널 '인지웅 K팝 아이돌 트레이너'에 대한 영상 삭제와 게시금지 가처분을 지난 19일에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법원은 해당 채널의 다수 영상에서 오메가엑스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허위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하며 이를 허용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받았다고 주장한 폭언, 폭행, 성추행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한 인지웅의 주장이 허위임이 입증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소속사 대표는 "이 결정은 인지웅이 제기한 탬퍼링 의혹의 근거가 사실이 아니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지난해 스파이어엔터 관계자로부터 받은 폭력 및 성추행 피해에 대한 증언을 토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신청했었는데, 법원의 결정은 이들의 주장이 탬퍼링을 의도한 허위 주장임을 입증한 셈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메가엑스는 전속계약 해지 신청을 통해 음악 활동의 중단을 겪었으나, 이후 지난 1월에 가처분이 인용되어 유통사를 아이피큐로 옮겨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아이피큐는 이전에 오메가엑스의 탬퍼링 의혹을 부인해왔습니다.

 

 

 



유튜버 인지웅은 지난 8월 연예계 탬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메가엑스의 음악에 불법 탬퍼링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아이피큐는 이를 부인해왔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오메가엑스와 아이피큐에게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현재 오메가엑스는 새로운 유통사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사건을 통해 연예계 내의 탬퍼링 의혹에 대한 검증과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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