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한혜진의 원조 안방마님 매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귀환!

매일이슈5 2023. 12. 22. 12:46
반응형

한혜진의 원조 안방마님 매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귀환!


웃음과 감동의 재회, '미우새'에 돌아온 한혜진의 솔직한 이야기

 

 

 

 

 

 

 

 

 

 

SBS의 '미운 우리 새끼'는 24일에 방송됩니다. 이번에는 배우 한혜진이 6년 만에 스페셜 MC로 출격하여 '원조 안방마님'다운 털털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날 '미우새'의 시작을 함께한 배우 한혜진은 6년 만에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의 환대뿐만 아니라 함께 방송했던 토니 母도 "딸처럼 예뻐했었다"며 한혜진과 따뜻한 재회를 가졌습니다.

 

 

 

 

 

 

 

 

 

 



남편 기성용 선수와 함께 영국으로 출국한 한혜진은 이후에도 먼 곳에서도 계속해서 '미우새'의 시청률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시청률이 올라 배가 좀 아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 10년 차인 한혜진은 "아직도 남편에게 설레는 순간이 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애교가 많은 기성용 선수가 한혜진에게는 '고목나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는 이야기에는 폭소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가 자주 '의문의 영상'을 보내온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혜진은 "도저히 영상처럼은 못하겠다"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영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동명이인인 '미우새' 한혜진의 영상을 보게 되는 재밌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한혜진은 "이름을 검색하면 모델 한혜진 씨의 사진만 크게 나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까지 알 수밖에 없다"며 반가워했습니다.

 

 

 

 

 

 

 

 

 



홀로 홍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미우새' 한혜진의 일상을 본 한혜진은 스튜디오에 나온 혜진 母에게 "주변 축구 선수 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할 것을 약속해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6년 만에 '미우새'를 찾아온 원조 안방마님 배우 한혜진의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은 24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