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아들 출산 과정 속 감동과 눈물의 순간 최성국이 53살에 만난 아들의 탄생에 감동과 눈물의 순간을 겪었다. 최성국 부부의 출산 과정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되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다가왔지만 아기 추석이가 살짝 옆을 돌아 누워 있어 난산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성국은 실제 상황은 더 심각하며 "카메라가 있어서 순화해서 말해준 것"이라며 어찌 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유도분만까지 실패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진 날, 출산이 미뤄지며 아내의 수축이 없어졌다. 최성국과 아내는 제왕절개를 결정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수술 당일, 추석이를 일주일 넘게 보지 못한 제작진들도 집에 못 들어갈 정도였다. 최성국은 떨리는 마음으로 아들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