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기업인 최태원 회장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부산에 성공적으로 유치하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최 회장은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에 대한 다짐을 전하면서, 지난 18개월 동안 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공유했다. 최태원 회장은 처음에는 승산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싸움이었다고 언급하며, 그러나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혼신의 노력 덕분에 경쟁국을 추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엑스포 유치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 회장은 자신의 SNS에 비행 중인 사진을 게시하면서 글에 달린 댓글 중에서도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정의 촉박함에 대한 얘기에 직접 답변하는 등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