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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의 엑스포 유치 의지, '2030 세계박람회' 부산에서의 성공적인 도약

매일이슈5 2023. 11. 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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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기업인 최태원 회장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부산에 성공적으로 유치하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최 회장은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에 대한 다짐을 전하면서, 지난 18개월 동안 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공유했다.

 

 

 

 

 

 

 

 

 

 

 

 

 

 


최태원 회장은 처음에는 승산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싸움이었다고 언급하며, 그러나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혼신의 노력 덕분에 경쟁국을 추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엑스포 유치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 회장은 자신의 SNS에 비행 중인 사진을 게시하면서 글에 달린 댓글 중에서도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정의 촉박함에 대한 얘기에 직접 답변하는 등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지 선정 투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태원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유치전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경제 단체들도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류진은 해외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민간 경제외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제사절단 모집과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회원사들을 대표로 미국,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등 윤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동행한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손경식 회장은 각국 고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엑스포 유치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무협) 역시 주요국가부터 교류가 적은 신흥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엑스포 유치에 기여하고 있다. 구자열 무협 회장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그레나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등 카리브해 5개국을 방문하여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과 뵈었다.

 

 

 

 

 

 

 

 

 

 

 

 

 

 


이러한 다양한 경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태원 회장과 다른 리더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의 일정에서 더 많은 국제적 지지와 협력이 기대되며, 부산 엑스포가 세계적인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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