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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발언 옹호, 남영희 민주연구원 탈당

매일이슈5 2023. 11. 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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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산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남영희 부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여성 관련 논란 발언으로 징계를 받은 최강욱 전 의원을 변호하는 것과 연결된다.

 

 

 

 

 


남 부국장은 24일 자신의 SNS에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유를 불문하고 무감각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남영희 의원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최 전 의원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불거졌다. 토론 도중 그녀는 "왜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상황을 현재의 정치 지형과 비교하는 것을 옹호했다. 그녀는 "'동물농장'의 상황을 그것과 비교해서 설명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잘못됐나"라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민형배 의원의 북콘서트에 참석한 최 전 의원이 '설치는 개새끼'라는 표현으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해 논란을 일으켰다. 최 씨는 행사 진행자가 한국 정치를 '동물농장'에 비유한 것에 대해 "동물농장에서도 여자가 나와서 파티를 여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윤석열 정부)가 그걸 뛰어넘는다”고 말했다.

 

 

 

 

 


최씨는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라 설치 여성을 여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설명은 추가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남영희의 사임 발표는 한국 정치 환경 내에서 표현의 자유, 정치적 담론, 젠더 관련 논평을 둘러싼 복잡성을 강조합니다. 이 사건은 수용 가능한 발언의 경계, 공인의 책임, 정치 영역 내에서 민감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과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민주민주주의연구소는 이러한 내부 개편에 직면하면서 정치 담론의 역동성에 대한 더 폭넓은 성찰을 촉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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