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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사정찰위성 주장, 정당방위권의 새로운 당당함

매일이슈5 2023. 11.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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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군사정찰위성을 보유하는 것은 정당방위권의 행사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성공적인 발사에 참여한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찬사로 격려했다. 이 발표는 23일에 이뤄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방문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찰위성의 보유는 추호도 양보할 수 없고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정당방위권의 당당한 행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천리마-1형"을 통한 "만리경-1호"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통해 신형 운반 로켓이 도래하며 우주 강국의 새 시대를 예고하고,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위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적대 세력들의 군사적 기도와 준동을 상시 장악하는 정찰 위성을 우주의 감시병으로, 위력한 조준경으로 배치한 경이적인 사변"이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발사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찰위성 발사의 성공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더욱 분발해 우리 당이 제시한 항공우주정찰능력 조성의 당면 목표와 전망 목표를 향해 매진하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북한이 군사적 자주성을 강조하고 군사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의 언급에서는 항공우주기술총국과 관련된 기술력 강화와 핵심 능력 향상에 대한 강조도 확인됩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북한의 군사력 강화 노력에 대한 주장과 정당방위권의 새로운 당당함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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