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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더이상은 참지 않겠다

매일이슈5 2024. 9. 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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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딸 문다혜   "우린 운명공동체…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압수수색 이후 SNS에 두 번째 글  “더 이상 참지 않겠다”  검찰 수사에 불만 드러내

 

문다혜의  강경 발언  :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최근 자신과 전남편, 그리고 문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검찰 수사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표명했다. 다혜 씨는 가족을 겨냥한 수사에 대해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다혜 씨는 'X'에 게시한 글에서, 검찰 수사가 가족을 겨냥한 것이며 이는 도를 넘은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녀는 '경제공동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번 수사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 씨를 뇌물죄 공범으로 봤던 사건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다. 특히, 다혜 씨는 자신들과 문 전 대통령이 '경제공동체'가 아닌 '운명공동체'로서 가족의 유대감을 강조하며 검찰 수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검찰은 다혜 씨의 전남편 서 씨가 2018년 이상직 전 의원이 설립한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전무로 취업한 것을 둘러싼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문 전 대통령 부부가 서 씨의 취업 이후 다혜 씨 가족에 대한 생활비 지원을 중단한 사실을 주목하고 있으며, 서 씨가 받은 급여가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일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다혜 씨는 검찰 수사가 자신과 가족을 부당하게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과거 정치권의 사건들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검찰 수사의 향방에 따라 정치적 논란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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