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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독감과 동시 접종 권고

매일이슈5 2024. 9.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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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독감과 동시접종 권고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고위험군 접종 중요"

 

고위험군을  위한 필수 백신 접종 : 65세 이상 무료 접종 정보 총정리

 

 

 

 

 

 




다음 달부터 7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접종은 위기 단계를 하향한 

이후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이 진행되며, 일반 국민은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 계획은 질병관리청의 심의를 거쳐 발표되었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은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일반 국민은 민간 유통 백신을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백신 접종은 10월 11일 75세 이상부터 시작해 70~74세, 65~69세 순으로 차례대로 이루어진다. 

 

 

 

 



사용되는 백신은 JN.1 백신으로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이 포함되며, 질병청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백신은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되었으며, 특히 고위험군은 이번 신규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고 권고되었다. 

 

 

 

 

 


백신 접종은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12세 이하 면역저하자는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접종 후에는 이상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코로나19의 유행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이 매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이번 겨울을 대비해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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