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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대형 계약 체결!

매일이슈5 2023. 12.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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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선수 이정후(25)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에 1억1300만 달러(약 1484억원)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인 뉴욕 포스트와 디애슬레틱에서 보도했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정후는 2022년 KBO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등 7시즌 동안 높은 성적을 거뒀고, 2023년 시즌 종료 후 소속 구단 키움 히어로즈와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을 진행,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고,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를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단장인 피트 퍼텔러는 지난 10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이정후의 경기를 직접 찾아봤습니다. 퍼텔러 단장은 이정후의 스윙을 보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후의 협상 기한은 내년 1월 4일까지였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예상보다 빠르게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앞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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